10년만에 본 천안문광장.
그 때는 바라만 보며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광장의 남쪽에서부터 걸어올라갔습니다. 들어가기 위해 지하도를 거치는 과정에서 세 차례나 공안의 체크를 받으며 갔습니다. 서울과 달리 베이징은 워낙 평평한 곳이긴 하지만 엄청남 크기더군요. 가는 도중에 좌측에 있는 모택동기념관을 거쳐 나가니 본격적인 광장이 펼쳐졌습니다. 정면에는 천안문이 보이고, 그 앞에는 아침에 게양하고 저녁에 하기하는 홍기도 보이는군요.
10년만에 본 천안문광장.
그 때는 바라만 보며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광장의 남쪽에서부터 걸어올라갔습니다. 들어가기 위해 지하도를 거치는 과정에서 세 차례나 공안의 체크를 받으며 갔습니다. 서울과 달리 베이징은 워낙 평평한 곳이긴 하지만 엄청남 크기더군요. 가는 도중에 좌측에 있는 모택동기념관을 거쳐 나가니 본격적인 광장이 펼쳐졌습니다. 정면에는 천안문이 보이고, 그 앞에는 아침에 게양하고 저녁에 하기하는 홍기도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