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대를 거쳐 성벽을 따라 내려 오는데 주변 주택들이 참 국적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많이 들어선 아파트들이 화성 서쪽의 또다른 성벽을 이루고 있다. 긴 시간을 두고 화성과 조화될 수 있게 주택들이 들어섰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봤다.
아래 화성 축조 미니어쳐는 최근 만들어진 것 같다. 박물관 앞에서 보던 기중기 등이 작게 제작되어 있어 귀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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