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지하궁전을 보기 위해 계단을 내려 갔다. 아마 한 5층 정도 내려간 것 같습니다.
지하궁전 입구에 들어서는데 정체가 심해서 살펴보니 사람들이 돈을 던지느라 가지 못해 그런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무능했던 황제라도 죽어 저세상 갈 때 노잣돈이라도 보태쓰라고 돈을 던져준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뜬 지가 언제인데, 참 인심이 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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