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양폭대피소 도착했습니다.
양폭대피소에서는 삶은 계란과 곶감, 그리고 커피로 점심을 대신하고 비선대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귀면암을 지나 천불동계곡을 지나게 되니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역시 내설악과 외설악의 기온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천불동계곡은 정말로 설악산 중의 명품경승지임이 분명한 것을 겨울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군데군데 얼어붙어 있는 곳이 있어 주의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선대 앞 봉우리가 보이는 곳을 사진을 찍고 끝냅니다. 정말로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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