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한산 응봉능선에 올랐습니다. 진관사에서 출발하여 응봉능선에 올라 사모바위를 거쳐 승가사 앞을 지나 구기동으로 하산했습니다. 기온이 상당히 오른 데다 바람도 없어 춥지도 덥지도 않아 등산하기에 좋았습니다. 응봉능선에 올라보면 능선과 봉우리는 여전할텐데 더 멋지게 보이는 것 또한 보는 사람의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응봉능선에서 본 의상능선과 불광능선의 봉우리는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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